콘텐츠 바로가기

주요뉴스

인공지능(AI) 수혜주 팔란티어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파이낸셜뉴스 2025.02.01 09:09 댓글 0

시총 1879억 달러

 인공지능 테마 주로 충격에 빠져 오르내리고 있는 미 뉴욕증권거래소 전경. AP 뉴시스
인공지능 테마 주로 충격에 빠져 오르내리고 있는 미 뉴욕증권거래소 전경. AP 뉴시스




[파이낸셜뉴스]미국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 팔란티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1.56% 상승한 82.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팔란티어는 장중 전거래일보다 4% 이상 급등한 85달러대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총도 1879억달러로 불어 2000억달러에 근접했다.

이로써 팔란티어는 지난 1년간 약 400% 폭등했다.

팔란티어의 폭등은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주문 폭주 때문이다.

팔란티어는 AI 데이터 업체로, 기존에는 군대와 정보기관 등 주로 정부의 일을 했으나 월가에 AI 열풍이 불면서 민간 기업에서도 많은 주문을 받아 매출이 급증,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