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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가 장초반 '따블'로 증시 입성에 성공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엠디바이스는 공모가 대비 93.29% 오른 1만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8500원까지 올라 1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엠디바이스는 지난달 12~18일 진행한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7200~8350원) 상단인 835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66.65대 1이었다.
이어진 지난달 24~25일 일반청약에서는 1696.19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약 2조2307억원을 모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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