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등으로 선정된 맛집…선정 기준 어긴 사례" ![방송인 풍자.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http://image.moneta.co.kr/news/picture/2025/04/28/20250428_26341833.jpg) |
방송인 풍자.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풍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메인 코너 ‘또간집’이 비연예인 출연자의 조작 행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튜디오 수제’ 측은 27일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또간집’을 아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최근 공개된 ‘또간집’ 안양 편에서 1등으로 선정된 맛집이 ‘또간집’ 선정 기준을 어긴 사례가 확인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연예인 출연자분의 발언 중 ‘가족관계가 아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당사자에게 직접 사실 확인했으며, 당사자는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해왔습니다”라며 “이에 따라 전달된 포스터는 회수했고 해당 영상은 영구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또간집' 안양 편은 9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출연자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비연예인 일반인 출연자가 풍자에게 다가와 게게를 소개했으나, 해당 출연자는 식당 주인의 가족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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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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