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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공사장서 깊이 2m 지반 침하…1명 구조
파이낸셜뉴스 2025.07.23 22: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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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건물에 갇힌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께 동대문구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다.
지하 침하로 인해 건물 내부에 있던 공사장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재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경찰, 구청 등은 현장에 출동해 통행을 통제하고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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