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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학교 수업에서 활용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07.24 10:40 댓글 0
아이스크림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직무연수 × ChatGPT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을 학교 수업과 행정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사들이 챗GPT를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된 연수 프로그램 '직무연수 × ChatGP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교사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연수만 선택하거나 패키지로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패키지는 △연수 1학점+챗GPT 2개월 이용권 △연수 1학점+챗GPT 3개월 이용권 등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등까지, 교사들이 각 교육 단계에 맞춰 챗GPT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유치원 교사는 동화 스토리텔링 자료 제작, 학부모 상담 문서 작성, 놀이 활동 아이디어 구상에, 초등 교사는 과목별 학습 활동지, 평가 문항, 독서 퀴즈 등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중등 교사의 경우 과목별 심화 콘텐츠 기획, 학급 경영 자료, 생활기록부 작성, 진로·진학 상담 자료 준비 등 교육과 행정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AI를 접목할 수 있다.
연수 신청부터 챗GPT 계정 이용까지의 절차도 간단하게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 시 연수 1학점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이를 통해 원하는 연수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연수를 수료하면 매주 목요일 신청자 이메일로 챗GPT 이용 계정이 자동 발송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서비스를 바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패키지의 큰 장점이다.
또한 연수 수강 시 추천 프로그램과 '함께 들으면 좋은 연수' 큐레이션 콘텐츠가 제공되며,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 역량을 보다 실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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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을 학교 수업과 행정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사들이 챗GPT를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된 연수 프로그램 '직무연수 × ChatGP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교사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연수만 선택하거나 패키지로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패키지는 △연수 1학점+챗GPT 2개월 이용권 △연수 1학점+챗GPT 3개월 이용권 등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등까지, 교사들이 각 교육 단계에 맞춰 챗GPT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유치원 교사는 동화 스토리텔링 자료 제작, 학부모 상담 문서 작성, 놀이 활동 아이디어 구상에, 초등 교사는 과목별 학습 활동지, 평가 문항, 독서 퀴즈 등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중등 교사의 경우 과목별 심화 콘텐츠 기획, 학급 경영 자료, 생활기록부 작성, 진로·진학 상담 자료 준비 등 교육과 행정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AI를 접목할 수 있다.
연수 신청부터 챗GPT 계정 이용까지의 절차도 간단하게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 시 연수 1학점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이를 통해 원하는 연수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연수를 수료하면 매주 목요일 신청자 이메일로 챗GPT 이용 계정이 자동 발송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서비스를 바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패키지의 큰 장점이다.
또한 연수 수강 시 추천 프로그램과 '함께 들으면 좋은 연수' 큐레이션 콘텐츠가 제공되며,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 역량을 보다 실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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